2006년 11월 06일
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살인사건 - 스펀지 지식검색에서 100만원 상금 화제
| |
"조선시대, 파 밑동·식초·종이·술지게미는 (목 맨 사체의 액흔을 확인)(할) 때 쓰였다." 유교를 숭상하고 충효를 최고의 덕목으로 여겼던 조선시대. 그 시대에는 살인사건 같은 범죄는 잘 일어나지 않았을 것 같다. 그러나 이 책은 점잖은 선비의 나라 조선에 대한 인식을 뒤엎는다. 그 당시 사람에게도 원초적인 욕망과 증오가 꿈틀거렸고 살인이 있었단다. 간음, 토막살인, 선비들의 비인간적이고 허위에 찬 범죄 등 조선시대를 충격으로 몰고간 16가지 살인사건을 토대로 그 시대 사회상을 들여다봤다. ‘좌포도청등록’과 ‘우포도청등록’, ‘조선왕조실록’등의 기록을 바탕으로 살인사건을 재구성해 발생부터 검거까지의 전 과정을 추적했다. 특히, 역사 속에 가려진 사대부의 살인이 공개된다. 피지배층으로 인권이 짓밟혔던 그 당시 노비와 여성들. 그들의 슬픈 현실이 생생하게 조망됐다. 다산초당. 1만3000원. |
# by | 2006/11/06 21:00 | 책 좀 읽자! | 트랙백 | 덧글(2)





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요즘 조선의 살인사건을 주제로 한 책들이 붐이다.
오늘 본 제목만 해도 조선 선비 살인사건, 조선 왕 독살사건, 훈민정음 암살사건등.
왠 붐이래? 그런데 다 읽고 싶다..
근데 가격이 학생에게는 좀 부담이ㅠ 근데 재미 있을 것 같아요 ^^